포토 에세이

바다,바다, 바다이야기

서정의 공간 2009. 1. 6. 09:10

 

 

                                  바다, 바다, 바다이야기

 

 

 

잊고 있다가도 불쑥

네가 떨리게 보고프면

홀린 듯 단걸음에 네게로 내달았지

몽애에도 그리운 이, 지척에서 바라보는

내 속처럼

용트림하는 네가

나를 다 안다고,

깊은 속내 꼭꼭 여민들 다 안다고 쏴쏴~

 

사는 게 다 그렇지 뭘 쏴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