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바다,바다,바다이야기- 간절곶
서정의 공간
2009. 1. 6. 09:40
바다,바다,바다이야기 -송정
사는 게 늘 잔잔하기만 하겠니
마음이 후줄근할 때
불쑥 전화하면 맨 얼굴로 달려 나올 친구
다 안다는 그 눈짓 하나로
마주보는 그 눈빛하나로...
간절곶
다시 일어나 동해안 따라 가면
파도, 파도...
몰아치는 파도에 네 가슴을 활짝 열어젖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