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경주

드디어 석굴암-3

서정의 공간 2011. 8. 8. 08:19

 

 

 

도대체 얼마만에 와 본 곳인지

참 오랜만에 보는 석굴암이 이렇게 있었다.

저 능처럼 생긴 석굴에 석가여래좌상이 앉아 계셨다.

 

 

 

 

 

 

 

이른 시간에 찾아오는 사람들

 

 

 

 

                      끄므리한 날씨 탓에 일출은 이렇게!

신혼 때에 이곳에서 일출을 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 자리가 이렇게 좁았던 곳이었나 하는 생각만...

 

 

 

 

 

 

아무래도 초점이 저 나무에 맞춰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