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

[스크랩] 일상

서정의 공간 2015. 2. 15. 15:51

 

 

동해바닷바람에 꼬들하게 말라가는 생선이

먹음직스럽다고 생각하다가

문득 그 아래 적힌 빨간 글씨를 보며

이런 곳에 걸터앉아 튀김통닭을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수필과비평 작가회의
글쓴이 : 김나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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