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
[스크랩] 부산
서정의 공간
2017. 9. 3. 14:29
시내 골목을 다니다 보면
홍콩 같다거나 일본 어느 골목 같다거나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마치 여행지에 온 것 같은 그런 풍경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늑한 대상 앞에 있을 때 참으로 편안해집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더 느긋하게 걸으며 구경하고 싶은 곳,
구월 첫 토요일 부산 초량 쪽에서 담은 소소한 풍경입니다.
출처 : 수필과비평 작가회의
글쓴이 : 김나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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