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마음의 풍경3
가을 한때
서정의 공간
2017. 11. 12. 10:48
2017.10.20.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축제 사생,백일장대회 있던 날
위에서 내려다보는 가을풍경이 곱다.
훔쳐보는 건 아니지만 몰래 내려다보는 심정이라
조심스럽다.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에 집중한 아이와 가족들 모습은
보고 있노라면 흐뭇하다.
백일장 심사 마치고, 친한 척 어깨동무(전봉구 시인, 김영옥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