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쏟아지던 창밖엔 억수로 비 퍼붓고,
묵혀두었던, 단종되었다는 Canon PowerShot G3 꺼내어
성능 확인한다. 그럭저럭 쓸만하네. 오래전 이 카메라를 가장 신형일 때 사서
수많은 시간을 담으며 얼마나 행복해 했던가.
니콘 D40 거쳐
니콘 D90에 이르도록 이끌어 준 고마운 G3.
다시 꺼내어 보니
많이 쓴 탓에 비록 셔터음 약하고 액정도 시원찮지만
아직 성능은 여전하네. 고맙다. 캐논. 살아있어줘서.
함박눈 쏟아지던 창밖엔 억수로 비 퍼붓고,
묵혀두었던, 단종되었다는 Canon PowerShot G3 꺼내어
성능 확인한다. 그럭저럭 쓸만하네. 오래전 이 카메라를 가장 신형일 때 사서
수많은 시간을 담으며 얼마나 행복해 했던가.
니콘 D40 거쳐
니콘 D90에 이르도록 이끌어 준 고마운 G3.
다시 꺼내어 보니
많이 쓴 탓에 비록 셔터음 약하고 액정도 시원찮지만
아직 성능은 여전하네. 고맙다. 캐논. 살아있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