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콕6

태국로드투어2-태국, 치앙마이에서 우정 쌓기 “태국, 치앙마이에서 우정 쌓기 -여행? 여기만 아니면 돼. 김나현 여행은 그 자체로 즐겁다. 신선한 풍경에 눈이 즐겁고, 맘껏 떠들어 입이 즐겁고, 그래서 몸도 마음도 가벼운. 그러나 이런 것들에 앞서 여행이 신나는 건, 바로 일상 밖의 시간 속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에 활력을 주는 .. 2018. 9. 22.
4. 더운 방콕을 읽다-창추이비행기마켓과 예술공간 톤부리 창추이비행기마켓의 예술감각, 부산 F1963을 연상케 하는 규모나 성격에 비교하면 부산 F1963이 훨씬 소규모다. 아트센터 같은 마켓에 들어서니 이곳이 추구하는 분위기가 읽힌다. 구식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좋아 카메라를 들고 구석구석 누볐다. 조각보를 붙인 듯 양철로 이은 벽, .. 2018. 7. 1.
3. 여름방콕을 읽다-아유타야 역사공원 불상, 아유타야 국수 아유타야 역사공원 머리 잘린 불상들, 아유타야 국수, 옥수수 하드 아유타야는 한때 태국 수도로 번영했던 도시다. 33명의 왕이 417년간 아유타야를 통치했으니 조선왕조에 버금가는 도시가 아닌가 한다. 태국을 보려면 아유타야 역사공원에 꼭 가봐야 한다. 도시에 불교 유적이 널렸다. .. 2018. 7. 1.
2.여름 방콕을 읽다-매클롱 철길시장을 지나는 기차 매클롱 철길시장, 그 좁은 길을 지나는 기차 세상에나. 기차가 가슴에 닿을 듯 지나간다. 발끝이 바퀴에 닿을세라 어어 소리 내고 배를 잡아당긴다. 가게가 빼곡히 들어선 시장 하늘을 가렸던 천막이 모세의 기적처럼 거둬지더니 기차가 들어온다. 천막을 걷던 남자가 나를 내 옷깃을 잡.. 2018. 7. 1.
1.여름 방콕을 읽다-암파와 수상 시장과 메콩강 보트 투어 여름 방콕을 읽다 -암파와 수상 시장과 메콩강 보트 투어 -매클롱 철길시장을 지나는 기차 -아유타야 역사공원 머리 잘린 불상, 아유타야 국수 -톤부리 창추이 비행기마켓의 공간예술, 아트, 옛것 여행할 때 날씨정보는 필히 챙겨야 한다. 방콕은 연중 덥다. 최저기온이 20°를 웃돌고 최고.. 2018. 7. 1.
태국로드투어1-여름 방콕을 읽다 여름 방콕을 읽다 11.★보리수나무 부처.jpg 13.★사원6.jpg 2.암파와 수상시장2.jpg 3.암파와 수상시장3.jpg ★★음식종합.jpg -암파와 수상 시장과 메콩강 반딧불이 보트투어 -매클롱 철길시장, 그 좁은 길을 지나는 기차 -아유타야 역사공원의 머리 잘린 불상들 김나현(수필가, 여행작가) 여행 .. 201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