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무료하거나 심심해서 달아놓았을 주전자.
빈 농가 처마에 대롱대롱 매달린 주전자를 보며
보는 사람마다 딱 한 마디씩 합니다.
'와~'
처마끝에 매달린 풍경은 봤어도
주전자는 처음 봤습니다.
출처 : 사진그룹 나인
글쓴이 : 바람/김나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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