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순간
이미 그 순간은 추억이 되겠지요.
두 여자가
멈춘 시간 속에서 환히 웃고 있군요.
문득 제 사진 뒤에 적어놓았던 메모가 생각납니다.
'5년 전'
5년 전에 찍었다는 말인데
올해도 5년 전, 내년에도 5년 전, 5년 후에도 5년 전...ㅎㅎ
출처 : 사진그룹 나인
글쓴이 : 바람/김나현 원글보기
메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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