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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마음의 풍경3

제1회 문정수필문학상 수상 기사

by 서정의 공간 2019. 7. 27.





- 2019. 07. 17(수). 부산일보 -

김나현·최영애 작가, 제1회 문정 수필문학상 19일 수상

부산수필문인협회(회장 박양근)은 19일 오후 5시 부산 수영구 광안동 호메르스 호텔 20층 호메르스홀에서 제1회 문정(文亭) 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부산 수필의 수준 향상과 부산수필문인협회 회원들의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문정 수필문학상은 2018년에 수필집과 산문집, 에세이집을 발간한 부산수필문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두 권 이상 수필집 발간 부문에서는 김나현 작가의 〈다독이는 시간〉이, 첫 수필집 발간 부문에서는 최영애 작가의 〈11월의 노랑나비〉가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고형렬 작가를 강사로 제10회 수필아카데미 초청강연도 열린다.

김상훈 기자 neato@






             - 2019. 07. 21(일). 부산일보 -

[포토뉴스] 제1회 문정수필문학상 시상식

부산수필문인협회(회장 박양근)는 지난 19일 호메르스 호텔에서 '제1회 문정수필문학상 시상식 및 고형렬 작가 초청 제10회 수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2019. 07. 24(수). 한국문학신문 -


부산수필문인협회, 김나현 최영애 작가 제1회 文亭 수필문학상 수상

고형혈 초청 특강. 『돌양지꽃들의 기억』 출판기념회


부산수필문인협회(회장 박양근)는 19일 오후 5시 부산 수영구 광안동 호메르스호텔에서 제1회 文亭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회원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부산수필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한 '문정수필문학상'은 전년도에 상재한 수필집을 대상으로 두 권 이상 수필집을 상재한 작가와 첫 수필집 발간을 한 회원 중에서 각각 1명씩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된 김나현 작가와 최영애 작가는 수필집 『다독이는 시간』과 『11월의 노랑나비』가 최우수 작품집으로 평가 받아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각각 받았다. 심사는 문학평론가 허상문 영남대 명예교수가 맡아 심사평을 했다.


시상식에 이어 고형렬 작가 초청 수필아카데미 강연과 2018년 수필집 발간 작가(28명), 2018년 전국공모전 당선자(6명), 2018년 각종 문학상 수상자(12명)의 작품을 수록한 특호 『돌양지꽃들의 기억』 출판기념회를 갖고, 작품집 소개와 격려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구 부산문인협회 회장, 이석래 『한국동서문학』 발행인, 박혜숙 부산문협 시분과 위원장, 황소지, 허정, 정약수, 차달숙 등 부산수필문협 자문위원을 비롯한 회원들과 시민, 1백 2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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