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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51

남해 해안을 걷다가 해가 뜬 아침 일곱시 조금 지난 월포해수욕장, 이름도 예쁜 앵강다숲길에서 출발해 가천다랭이마을로 가는 길에 만난 촉촉한 풍경 나오는 차편이 택시 외에는 없는 보리암 주차장에서 걸어내려오다 만난 풍경~ 친절한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스토리~ ↓이 마을에서 얻은 고추, 다 나.. 2015. 9. 30.
[스크랩] 구름 풍경 구름에 계절을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 2015. 8. 12.
[스크랩] 바다   바다 1 밀물             바다 2 일출로 눈부신 갯벌                 2015. 7. 19.
비 오는 석불사 금정산 병풍암 바위 아래 다소곳 자리한 석불사에 처음 가 보면 바위에 부처를 새긴 마애불과 십이지신상의 규모와 위용에 놀라게 된다. 더구나 그 역사가 길지 않은 1930년대 조용선 선사가 창건했다는데에, 병풍 바위면에 새긴 부처와 십이지신상 조각이 백 년도 되지 않은 작품이라는.. 2015. 4. 21.
꽃멀미 꽃멀미 세상이 향으로 난분분하니 길을 가다가도 아뜩해지고 무어 그리 급한지 서둘러 하롱하롱 지는 꽃이 어떤 이는 슬프다 하고 어떤 이는 나무의 눈물이라는데 나는 발길에 밟히는 꽃잎이 아파 보여. 약 없는 꽃 멀미 꽃바람나서 달래볼까 주저하다 봄 다 가네 꽃 지네 2015. 3. 27.
[스크랩] 봄이 오면   감천문화마을 어느 집 벽을 끈질기게 붙들고 있는 담쟁이입니다.   죽었을까요. 살아 있을까요. 얼른 봄이 와야겠어요.         2015.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