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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寫-사진27

제주도 동백 여행 4.꼬닥꼬닥123 촬영일_2025.1.9~1.11   1일차_동백수목원-동박낭-동백포레스트_모두 입장료 있음2일차_숨도동백정원          -꼬닥꼬닥123(입장료 없음, 도로가에 주차하고 내려서 보면 됨)  아래_꼬닥꼬닥123_이런 간판을 단 정원이 있었던가 본데 지금은 풀밭에  크지 않은 동백나무가 정갈하게 줄지어 꽃을 피우고 있음.   돌보는 손길이 없는 동백숲이오히려 좋았고, 동백포레스트와 이곳이 아무 맘에 들었음. 총평_제주도 동백정원이나 수목원은 모두 서귀포에 위치했다는 점         1월 초순(9일경)이면 개화가 최절정이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수목원 쪽은 색이 바랜 편        12월 말에서 1월 초쯤 가면 실패하지 않고 함박눈 덮인 꽃도 볼 수 있을 듯. 2025. 1. 16.
제주도 동백 여행 3.카페 숨도 촬영일_2025.1.9~1.11   1일차_동백수목원-동박낭-동백포레스트2일차_숨도동백정원-꼬닥꼬닥123  아래_숨도카페 동백정원_이곳은 카페가 있는 종합정원인데 그 일부가 동백정원,       _정원 산책길이 잘 가꾸어졌으며 동백은 없겠지만 봄에 가도 좋을 듯       _제주도 동백꽃이 절정을 지나가는 시기였는데 이곳에는 수목원 쪽보다         하루나 이틀 정도는 늦게 지나는 듯. 꽃이 눈이 내리자 펄펄 살아나는 게 보였음. 2025. 1. 16.
제주도 동백 여행 2.동백포레스트 촬영일_2025.1.9~1.11 두 해전,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2박할 때 제주도에 동백꽃이유독 많다는 걸 알았다.(그때는 2월 초순이라 거의 지는 시기였음.) 동백꽃이 필 때면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는 수목원 관리인의 말에제주 동백 여행을 벼르다가 실행, 한 주쯤 앞서 왔더라면 절창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꽃이 절정이면 바닥에 붉게 깔리는 융단이 없었을지도모른다는 위안으로, 아주 만족한 동백 여행.  1일차_동백수목원-동박낭-동백포레스트2일차_숨도동백정원-꼬닥꼬닥123   아래_동백포레스트       _이번 동백 여행에서 가장 충만했던 곳, 함박눈까지 내려 젊은 여자, 늙은 여자들이 아우성.      _ 동백수목원처럼 가위질한 단정한 수형이 아닌 자연스러운 나무가 동백 언덕을 이룬 곳. 2025. 1. 16.
제주도 동백 여행 1.동백수목원과 동박낭 촬영일_2025.1.9~1.11 두 해전,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2박할 때 제주도에 동백꽃이유독 많다는 걸 알았다.(그때는 2월 초순이라 거의 지는 시기였음.) 동백꽃이 필 때면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는 수목원 관리인의 말에제주 동백 여행을 벼르다가 실행, 한 주쯤 앞서 왔더라면 절창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꽃이 절정이면 바닥에 붉게 깔리는 융단이 없었을지도모른다는 위안으로, 아주 만족한 동백 여행.  1일차_동백수목원-동박낭-동백포레스트2일차_숨도동백정원-꼬닥꼬닥123  아래_위미리 동백수목원은 제주 대표 동백 정원    아래_동박낭(동백수목원 입구 앞 카페)                                                        창밖이 동백정원              .. 2025. 1. 16.
화엄사 홍매화/ 반곡, 현천마을 산수유 2024.3.16 방문 화엄사 흑매, 산동 반곡마을, 현천마을 산수유 ▼각황전 기둥 ▼구층암 ▼오미마을 곡전재 ▼구례 오미마을 운조루 ▼산동 반곡마을, 현천마을 2024. 3. 26.
매화, 산수유에 취하고 삼월엔 매화가 핀다. 통도사 홍매화 백매화 자장매는 2월 중순에 벌써 피었고, 광양매화는 3월 10일에 가니 한껏 벙글고 지는 꽃이 없어 이만한 호사도 없다 싶을만큼 꽃을 만끽한다. 홍매보다 백매향이 더 짙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8일부터 광야매화축제 기간이라 몇 키로까지 자동차가 줄을 서도 길따라 창밖이 온통 매화꽃이니 오히려 감상하기가 즐겁다. 매화향기가 차 안까지 스미는 듯하다. 매화마을이 가까워지자 버스도 승용차도, 승객도 내려 걷는다. 꽃에 에워싸여 차도 사람도 황홀하다.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 2024. 3. 11.